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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보지? 구독형 OTT 서비스 비교분석!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스타트업 서비스 리뷰

by 호박너구리의 블로그 2020. 3. 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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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혼밥할 때면, 태블릿을 켜고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오늘은 뭘 보지?'라는 점이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을 다 구독해서 보고있지만

항상 고민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오늘은 세 서비스를 다 쓰고 있는 입장에서 한 번 각 서비스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우선 간략히 한 줄 평으로 시작해 보겠다.

 

#넷플릭스(Netfilx) ★★★★

: 역시 OTT의 강자! 전 세계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본다

 

#웨이브(Wavve) ★★★

: 잘 쫓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조금 아쉬운 느낌

 

#티빙(Tving) ★★

: 케이블 예능 하나로 버티는 중

 

 

(해당 글을 작성하는데 어떠한 리워드도 받지 않았으며, 순수한 리뷰의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넷플릭스 (Netflix)

 

한줄평 : 역시 OTT의 강자! 전 세계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본다 (★★★★)

장점 : 전 세계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편하게 찾아 볼 수 있다

단점 : 새 시즌이 나올 때까지 의외로 볼 게 없다.

 

 

사실 넷플릭스를 웨이브나 티빙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회사 규모 자체나 매출 크기가 매우 차이나기에

사실 넷플릭스를 비교하려면 유투브 정도나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단 국내시장을 생각하고, 회사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비교해 보고자 한다.

 

넷플릭스는 우선 다양한 국가의 블록버스터 급 콘텐츠가 많다.

해외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비록 디즈니가 독립하려고 콘텐츠를 뺐지만,

지브리 스튜디오가 들어오는 등 아직 콘텐츠 면에서는 아쉬움이 없다.

 

그러나 영화보다 국내 예능을 좋아하고 단 한 두개의 시리즈만 챙겨보는 필자에게는

넷플릭스에서 은근히 볼 만한 것이 없다.

 

예능처럼 매주 다른 콘텐츠가 올라오는 것이 아니기에

원하는 드라마의 새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보고싶은 콘텐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 넷플릭스는 동시접속을 가능하게 해서

한 명이 볼 것이 없어서 잠시 구독을 중단하고 싶더라도

구독을 바로 해지하지 못하게 하는 lock-in 효과를 통해

구독자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다행히 최근에는 아는형님, 비정상회담 등의 예능도 올라오는데

jtbc등의 국내 제작사들과 협업을 늘리고 있는 것 같다.)

 


 

2. 웨이브 (Wavve)

 

한줄평 : 잘 쫓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조금 아쉬운 느낌 (★★★)

장점 :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볼 수 있고 해외 콘텐츠도 늘어나는 중!

단점 : 지상파 한정의 아쉬움과 추가 결제가 필요한 경우까지 있다

 

 

웨이브는 국내 지상파와 skt(기존 oksusu를 서비스)가 힘을 합쳐 만든 OTT서비스이다.

 

지상파가 힘을 합쳤기에 국내 드라마나 예능이 풍부하다는

넷플릭스와는 다른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중국 및 일본 드라마도 많이 서비스하고 있기에 선택의 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다만 지상파 한정된 콘텐츠이기 때문에,

최근 더 인기가 많은 tvN이나 jtbc의 예능 및 드라마가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제대로 국내의 OTT시장을 지배하고 해외에 진출하려면

지상파와 힙을 합쳐야 경쟁력이 생길까 말까하는데,

국내에서도 이렇게 경쟁을 하는 것이 아쉽다고 느껴진다.

 

추가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추가 결제가 필요한 콘텐츠이다.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어서 클릭해보면,

추가로 금액을 내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오히려 마음편하게 보고 싶은 영화를 검색해서

전부 볼 수 있는 넷플릭스와 비교가 되어서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3. 티빙 (Tving)

 

한줄평 : 케이블 예능 하나로 버티는 중 (★★)

장점 : 최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국내 케이블 예능 및 드라마

단점 : 케이블 콘텐츠 밖에 볼 것이 없고 UI도 아쉽다.

 

 

티빙은 정말 아쉬움을 많이 느끼지만

tvN과 jtbc예능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구독을 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티빙은 위에 말했듯이,

최근 인기가 많은 국내 케이블 예능 및 드라마가 큰 강점이다.

 

티비엔의 옛날 드라마나 예능을 볼 만한 서비스가 티빙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외에는 많은 부분이 아쉽다.

 

우선 앞서 말한 프로그램들 외에는

볼만한 콘텐츠가 많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UI가 사용자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하다.

 

Clip 등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겠으나,

상단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필자는 태블릿으로 자주 시청하는데,

티빙의 경우 태블릿에서 가로 모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억지로 태블릿을 세로로 세운 후 콘텐츠를 정하고

다시 가로로 태블릿을 두는 경우가 많다.

 

콘텐츠에 큰 투자를 하고 인기가 많아도

이런 사소한 불편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꽤 아쉬운 부분이다.

 


 

이렇게 내가 사용해본 세 가지 서비스를 모두 간략하게나마 리뷰해보았다.

 

여러 서비스를 소개했지만

콘텐츠가 그렇듯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에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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